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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iOS Developer, 멍구입니다. 🤗

오늘은 부스트코스 iOS과정에 관심을 갖고 계신 개린이(iOS개발 입문자분들)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스트코스 iOS 과정 수료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하는 글은 작년인 2019년 4월에 부스트코스 iOS과정을 수료 한 뒤의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자 준비를 했을 적에 학벌 / 학점등이 평범했고, 남들에 비해 이렇다할 강점, 경쟁력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게는 남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강점이 필요했었어요.

거기에다가 혼자 독학을 하려다 보니 코드 컨벤션이나 이렇다할 노하우도 없이 iOS개발에 입문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었습니다.. 😭

그때 우연히 알게 된 것이 부스트코스였습니다. 부스트코스 교육과정이 어떤 교육과정인지 먼저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부스트코스 iOS 과정 도전

부스트코스 과정은 네이버 아래 비영리재단인 커넥트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입니다. iOS과정의 경우 총 5개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전문 리뷰어로부터 리뷰를 받아 Pass 받아야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교육과정에서는 수료를 위해 필요한 교육영상과 자료, 개발자문서 링크 등을 제공하고 수강생이 자기주도적으로 iOS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당 과정의 리뷰를 봐주시는 분들이 메이저 IT기업 소속이셨기 때문에 해당 교육과정에 메리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음악플레이어 / 회원가입화면 / 날씨앱 / 사진 앱 / 영화정보 앱 등의 총 5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리뷰어의 검토까지 받아 Pass 하게 되었습니다. 

총 5개의 iOS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Pass 받으면서 좋았던 것은,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스스로 고민해보고, 리뷰어들의 피드백을 통해 제 잘못된 코드 컨벤션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점 같습니다. 가령 들여쓰기, 옵셔널바인딩, 네이밍, enum 활용방법, 델리게이션패턴, 네트워킹 활용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리뷰어 분들의 정성스런(까다로운)피드백을 받고 성장하며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통과해갈 수 있었습니다.

 

 


부스트코스 수료 후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깨닫다

부스트코스 iOS 과정 수료를 앞두고 리뷰어분들과 소통하면서 "부스트코스 iOS과정을 수료하는 사람들끼리 커뮤니티를 만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까떡 오픈채팅방을 만들어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3명의 멤버로 시작했지만, 점차 커뮤니티에 들어와 질문하는 개발 입문자분들이 생겨났고, 커뮤니티활동은 제게 많은 분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제 기본기를 다지게 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분들도 만나 지금까지 연을 맺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부스트코스 iOS 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

 

커넥트재단 부스트코스 iOS개발과정 수료후기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드디어 부스트코스 iOS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_@// 총 5개의 프로...

blog.naver.com

 

 


부스트코스 수료생들에 대한 커넥트재단의 지원

부스트코스 커넥트 재단 지원
부스트코스 iOS과정 수료증

부스트코스 iOS수료를 한 이후에도 커넥트 재단에서는 부스트코스 수료생들을 위한 커리어데이행사, N사 현업자 개발자 스토리, 파트너회사 매칭 기회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줬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제가 개발자 준비를 할때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이후에도 부스트코스 수료생들이 발금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 한글 버전 이외에도 영문 버전을 만들어주는 등, 부스트코스 수료증이 보다 대외적으로 값어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좋았습니다. 또한 부스트코스 iOS 수료증에 단순한 수료증 내용에 더해 수료 과정에서 익혔던 스킬Set, 프로젝트 내역가지 보여주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이런 수료증에 대한 관심이 제 자신에 대한 어필을 하는데에 분명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내가 부스트코스 수료 이후 얻은 것은?

1) 개발자 준비 과정에서 꼭 필요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2) 리뷰어 분들의 리뷰를 받으면서 커뮤니티활동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활용하게 되었다.
3) 수료 이후에도 커넥트재단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좋은 행사 참여 기회를 가졌다.
4) 디테일한 수료증 내용으로 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었다. 

 


현재는 어떤걸 하고 있나?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


부스트코스 iOS 과정을 수료한지도 어느덧 1년이 한참 지났습니다. 이후에도 저는 IT동아리 모임에서 협업프로젝트를 해봤고, 현재는 iOS 개발자로 재직중입니다. 😊

당연하게도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은 지속하고 있습니다. 

iOS개발자를 입문하려는 분들께 제 부스트코스 iOS과정 학습 및 수료 후기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나 의견 환영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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