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한 사이드프로젝트 서비스를 무료로 홍보하는 방법들

 

개발자라면, 본업 이외로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있는 주제로 사이드프로젝트를 개발하고 런칭하고 싶을때가 생기죠.
근데 막상 사이드프로젝트를 힘들게 개발해서 런칭한다고 다가 아닙니다. 기능을 추가하고, 유저 유입을 위해 홍보가 필요합니다! 🤔

수익도 아직 없는 상태의 사이드프로젝트를 홍보하는데에는 많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돈 하나 안들고 홍보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나는 것 몇가지 가볍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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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발한 사이드프로젝트 서비스, 무료로 홍보하는 방법들
1. 사람이 많은 Discord, 카톡오픈채팅방 등에 허가받고 홍보하기

자신이 개발한 서비스가 iOS, Android, Web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있을텐데요. 각각의 기술에 대한 메인 커뮤니티가 저마다 있습니다. 이런 곳들에 들어가서 관리자분들께 공손하게 홍보해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아마 많은 커뮤니티에서 홍보를 허가해주실 겁니다. 심지어 앱의 사용성이나 버그 제보까지도 해주실 수도 있어요. 적극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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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스콰이엇 등의 SNS에 서비스 홍보하기

Disquiet*

 

1번 처럼 해당 개발스택 개발자들이 많은 커뮤니티도 좋지만, 사이드프로젝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SNS에 서비스를 소개하는것도 좋습니다. 수많은 사이드프로젝트 홍보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디스콰이엇 같은 사이드에 프로덕트를 게시하고 홍보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CEO 등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커피챗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디스콰이엇 측에서 프로덕트에 대한 홍보를 지원해주기도 하니까 활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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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T동아리를 통해 사이드프로젝트 런칭하기

저는 프로그라피, 얍 등의 여러 IT동아리를 통해 사이드프로젝트를 개발하고 런칭해봤는데요. 동아리에 참여해서 개발하면, 다양한 직군의 주니어, 시니어개발자분들로부터 피드백 받기도 쉽고, 동아리 내부에서 노출되는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보통 런칭이 되고 나면 IT동아리의 공식 SNS를 통해서 런칭한 서비스를 홍보해주기도 하고요. IT동아리 공식 사이트에서 사이드프로젝트 소개나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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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개발자 분들이 심심할때 사이드프로젝트 개발 및 런칭을 꿈꾸는데요. 런칭한다고 끝이 아니더라고요. 유저 유입, 홍보 등... 많은 산을 넘어가야합니다. 그럴때 위와 같은 요소들 활용하면서 효율적으로 본인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발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내 사이드프로젝트 서비스를 무료로 홍보하는 몇가지 방법들을 생각나는대로 소개해봤습니다. 즐거운 사이드프로젝트 개발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