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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차를 쓰고 맞이한 월요일.... 잠만 펑펑 잤다가 뒤늦게 일어나서 사거리에서 치즈돈까스를 먹었어요.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하게 하루를 보내야지... 하지만 항상 유튜브 보다가 늦게 자고 그래서 못지켜요. 🤣

간절함이 부족한것 같아요. 여튼간... 나와서 "연차인데 외식 한번은 해야지" 라는 합리화를 하며 식당을 찾습니다.
평소 딱히 먹을 곳 없으면 가는 곳이 홍콩반점, 국수나무 등이 있는데, 국수나무 집을 갔습니다...

 

네이버 지도

광명시 하안동

map.naver.com

 

 

 

국수나무 집에서도 유튜브 보면서 시간 때우는 유튜브 중독자(?).... 깍두기와 김치 나옵니다. 물통도 곧 받았습니다. 

 

 

물 한잔 먹으며 메뉴를 기다립니다... 치즈 돈까스 시켰는데 가격이 9,000원입니다. 뭐 이리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는지... 요즘 달러환율도 급등 중이죠... 예적금 하면 바보되는 세상입니다.(주관적 생각) 쩝... 이런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기때문에 유튜브나 보며 힐링....

 

 

9,000원까지 치즈돈까스... 그래도 회사 근처 식당 보단 훨씬 낫습니다. 저는 양이 적어서 이거로 충분한데 양이 좀 많은 남성 분들은 부족할지도 모르겠어요.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이점이 있는게 무슨 빵도 주더라구요? 살짝 바삭바삭하니 달달하게 먹었어요.(치즈돈까지 메인메뉴 뒷편에 있는 빵)

 

 

전 밖에 나와서 밥먹고 할것 없고 약속 없으면 카페를 갑니다... 할리스 카페에 와서 오랜만에 프리미엄 블랜드 딥 라떼 커피를 시켜먹었습니다.

 보통 카페에서는 노래들으며 포스팅을 하거나(지금 이 포스팅도 카페에서 하고 있음) 공부를 하거나.... 합니다. 물론 하다가 유튜브도 보고 그래도 그냥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너무 나태해지고, 긴장도 빠지고.... 하루를 가치없이 날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카페를 자주 옵니다.

 하여간 오늘은 심심하니 일기 짤막하게 작성해 봤습니다. 내일은 다시 출근을 해야합니다. 요즘 개발 일이 차질이 많아서 걱정인데 술술 풀리고 잘 소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른 개발자 여러분들은 혼자 있을때 어떤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시나요? 😁

그럼 오늘의 일기는 이만, 다음에 봐요 ㅎㅎ  ㅂ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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